▲ 대송동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(단장 조정례)은 따뜻한 봄을 맞아 29일 오전 9시 30분 일산천 청소년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안전순찰 및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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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] 울산 동구 대송동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(단장 조정례)은 따뜻한 봄을 맞아 29일 오전 9시 30분 일산천 청소년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안전순찰 및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.
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구 대송동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 단원 10여명은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일산천 청소년 문화의 거리 및 경작지 일원의 불법 쓰레기와 폐영농자재를 정리하고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했다.
대송동 아동여성지킴이단 조정례 단장은 “이번 정비로 주민과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아동∙여성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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